paluxysaurus
Description
사우로포세이돈 프로텔레스
Sauroposeidon proteles
1994년에 미대륙에서 골격의 일부가 발견되고, 2000년에 와서야 명명되었다.
속 학명은 딱 봐도 쉽게 알 수 있듯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지진, 말(馬)의 신 포세이돈(Poseidon)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발견 초기에는 골격의 일부만 보고 브라키오사우루스과 동물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 때문에 사우로포세이돈 복원도 중에서는 그냥 브라키오나 기라파티탄을 그대로 확대해 놓은 듯한 것이 종종 있다.
하지만 추가적인 화석 발견 이후(아마도 팔룩시사우루스의 발견일듯), 브라키오사우루스과에서 제외되고 솜포스폰딜리(Somphospondyli)에 속한 동물로 분류된다.
팔룩시사우루스(Paluxysaurus jonesi)의 골격이 발견되고 이것이 어린 사우로포세이돈의 골격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사우로포세이돈의 모습은 브라키오사우루스와는 더욱 달라졌다. 몸길이는 27~34미터에 무게 40~60톤으로 추정된다.
위에 나온 녀석들보단 작은 크기이지만, 1999년에는 가장 큰 공룡으로 잠시 알려진 적이 있었다.(리즈시절)
가장 키 큰 공룡으로 알려져있으며, 머리를 가장 높게 들어 올렸을 때의 키는 약 17미터에 달했을 것이다.
크기 비교 그림 등에서 등장하는 사우로포세이돈은 일반적으로 27~30미터 정도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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