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 박물관
청자음각앵무문대접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청자는 점력이 좋은 자기질의 점토 위에 철분이 함유된 석회질의 유약을 발라 12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산소공급이 적은 환원염으로 구운 자기를 말한다. 대접은 입지름이 넓고 바닥은 입지름보다 좁은 그릇을 말한다. 몸통의 안쪽에는 음각기법으로 가로선을 돌린 후 그 밑으로 앵무새 두 마리를 음각으로 장식하였다. 바깥 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앵무새는 화목을 의미하는 길상문으로 고려초기부터 즐겨 이용되었다. 굽에 세 개의 규석을 받쳐서 번조하였다.
[활용설명]
대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으로 개발하였다. 대접은 요즘에도 사용하는 식기의 일종으로 식기의 전통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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