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
Description
[원천유물설명]
촛대는 초와 함께 사용하는 등기구로 촉가(燭架), 촉대(燭臺)라고도 한다. 촛대는 초의 생산이 어려워 그 가격이 매우 비쌌으므로 초의 보급률이 높아진 조선 중기 이전까지는 왕실이나 상류층에서 주로 의식용이나 실내조명용으로 사용되었다. 기본 형태는 복발형의 받침이나 원형, 사각형, 팔각형 등의 불판 위에 죽절형, 연주형, 장고형, 고복형의 곧은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짧은 초꽂이 촉이 달린 받침접시가 있어 초를 꽂도록 되어 있다. 이 촛대도 원형의 받침 위에 죽절형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초를 꽂기에 편하도록 촉이 달린 받침접시를 둔 모습이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촛대를 그대로 재현해 인테리어상품으로 제작하였다. 촛대는 의식용이나 실내조명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나 현대의 일상에서는 이러한 기능보다는 주로 장식적인 목적이나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용된다. 고풍스러운 모습의 촛대의 구조를 제대로 반영해서 시각적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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