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석탄박물관

 

보령석탄박물관은 청정 해양, 푸른 환경이 생동하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관광문화도시 보령지역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 1995년 5월 18일 석탄박물관으로서는 국내최초로 건립개관하였습니다.

 

과거 7,80년대 우리 국민의 주된 연료이자 근대산업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일깨우고자 석탄의 생성과정에서부터 탄광발달과정, 작업환경, 장비 등 다양한 석탄관련 자료들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의 고유기능인 전시, 자료수집, 보존, 연구와 더불어 전시자료와 연계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박물관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역할과 함께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오니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